인천광역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인천광역시는 6월 8일(금) 09시30분 시 본청 장미홀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천광역시내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단계별, 연도별 5개년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화학물질 관리 현황과 향후 전망,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분석(취급물질, 취급량, 사고 위험성 등)에 따른 화학사고 위험도 평가 및 비상대응계획 수립 대상 후보 제시 및 화학물질 사고 예방 대책 및 비상대응 계획 등 인천시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내용을 담게 된다.
용역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며, 10개월간 일정에 따라 단계별 점검과 보완을 위해 자문회의,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시민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내실을 기하게 된다.